본문 바로가기

홈 타일카페트

타일 카페트 관리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고 궁금해하시던
타일 카페트 관리 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타일 카페트는 장판과 같은 바닥재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싸지만



대리석, 원목, 석재 타일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해
비용 효율적인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바닥재에 비해서 많은 색상과 패턴을
설정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바닥 모양을
쉽게 구현해내실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그러한 이유로 카페트를
최우선적인
바닥재로 고려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팁을 숙지하신다면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고
인테리어 효과에 더불어 부드러운 촉감까지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첫 번째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자주 할 수 있으면 자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바닥재의 경우 바닥에 먼지가 쌓이면
굴러다니다가 구석에 뭉쳐있게 됩니다.


하지만 카페트의 경우 이 먼지가 굴러다니지 않고
표면에 살포시 가라 앉아 있어

청소기만 한 번 돌려주시면
손쉽게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스팟 트리트먼트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카페트에 쥬스나 소스 등을 흘려
얼룩이 생겼을 때 진행하는 것으로
세제를 이용해 부분적으로 닦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닦아내기 보다는 여분의 카페트나
눈에 안 띄는 곳에 테스트로
청소 용액을 사용해본 후
얼룩 부위에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 용액은 보통 세제 등을 사용하는데
카페트에 직접 묻히는 것이 아닌

스폰지나 천에 묻힌 다음에
누르듯이 닦아내야 합니다.


청소 후에는 건조해지기까지 기다린 다음
남아 있는 얼룩을 같은 방법으로 제거합니다.






세 번째로는 타일 카페트를 교체하는 것입니다.




심각한 오염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접착식이라면 접착제를 뜯어내고
새로운 타일 카페트를 붙이고

홈 타일카페트와 같이 흡착식이라면
손쉽게 카페트를 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팁 들을 이용한다면
카페트를 깨끗하고 최상의 조건으로
오래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가지로 요약한다면
일반 바닥재와 똑같이 청소기를 자주 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