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홈 타일카페트

접착제가 필요 없는 카페트가 가진 장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테리어가 아닌 홈 타일카페트에 대한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카페트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어딘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고급 호텔입니다.

어느정도 퀄리티가 보장되어 있는 호텔에서는
방음과 인테리어를 목적으로 복도와 방 전체에
카페트를 깔아 놓습니다.

보통 어두운 색상의 카페트를 깔아
오염이 쉽게 노출되지 않게 하며
전문 머신을 이용해 매일매일 꼼꼼하게 세척을 하니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또 호텔에서는 조리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조리로 인한 오염도 발생하지 않아
오염에 대한 빈도도 많지 않죠.

그렇기에 호텔에서의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포근한 촉감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이
집에 카페트를 깔아볼까 생각하다가도
이내 유지가 어렵다는 이유로 많이들 포기하십니다.



이렇게 운동기구 밑에다가 깔면
어느 정도 방음효과도 누릴 수 있고





이런식으로 고급스런 호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보면
시중의 일반적인 타일카페트는
바닥과 접착이 이루어져야 해서




이런 접착제를 사용하거나





스티커 형식으로 된 타일 카페트를 구매하셔야
시공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추후 디자인이 질리거나
카페트가 오염되어서 떼어낼 일이 생겼을 때






이렇게 기존 바닥이 심각하게 손상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접착제 자체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도 우리 몸에는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 엠에스티온샵에서는
일본의 Japan Carpet와 협업해
접착제가 필요 없는 흡착식 방식의 타일카페트를
직접 수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뒷 판이 특수 재질로 되어 있어
접착제 전혀 없이 밀리지 않게 시공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바꾸고 싶거나 오염이 되었을 때
그 부분만 들어내어 교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50cm X 50cm의 크기로 수치가 단순해
재단이 편리하다는 큰 장점과

다른 상업용 타일카페트에 비해 두꺼워
방음과 낙상사고 방지 효과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러그처럼 털이 길고 드믐드믐 배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드기와 과자 부스러기 등의
오염에서도 어느 정도 자유롭고

청소기를 돌려도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물론 집안 전체에 시공하지 않고
원하시는 곳에만 배치하셔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정도 장점이라면 집에 카페트를 한 번 깔아도
좋지 않을까요?


엠에스티온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