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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테리어 DIY

셀프인테리어를 할 때 꼭 알아두면 좋을 꿀팁! <1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셀프인테리어를 할 때,
혹은 가구와 소품을 배치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가지의 팁들 중 6가지를 먼저
<1편>에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컬러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개성 없는 평범한 인테리어를 보면
무채색의 무난한 색상을 주로 이용합니다.


혹시라도 색이 너무 튀면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흰 벽, 흰 천장, 화이트 톤의 소품들을 활용하죠.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주고 싶으면
컬러 팔레트를 이용해 색상조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를 조금만 찾아보면 어떤 색상들이 잘 어울리는 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직선을 활용한 착시를 일으키자




외국의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가로선보다는 강한 세로선을 이용하라"고
할 정도로 공간이 더 커보이기 위해서는
세로선을 활용해야 합니다.


위 사진에서는 천장에 세로선을 활용하니
훨씬 넓어보입니다.


엔티크 가구처럼 부피가 큰 가구들을 배치할 경우
상대적으로 집이 좁아보일 수 있어서
천장세로선을 이용해 높아보이는
착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선반을 가득 채워놓는다



인테리어 소품 겸 편의를 위해
선반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때 선반을 비어보이지 않게 음료, 컵, 화분 등으로
꽉 채워놓는게 좀 더 아늑한 집의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액자를 벽에 걸지 않고 선반 위에
올려놓는 것도 꽉찬 느낌을 주죠?





4. 가스레인지 주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주방에서 포인트로 사용할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거실이나 안방에 비해 관심도 떨어지고,
어떻게 꾸밀지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는 가스레인지 주변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사진에서는 후드에 대리석 텍스쳐를 주고
나무소재의 포인트를 이용해
화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 뒤의 벽을 남색의 벽돌을 활용해
시원한 느낌을 주죠?



5. 텍스처를 더하라





텍스처라고 하면 우리말로는
질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질감을 가진 소재를 이용하면
꽉찬 느낌을 주고,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6. 직물을 활용하라


직물 소재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적절하게 활용하면 시크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파나 의자를 고를 때
가죽 소재를 더 많이 선호하지만

외국에서는 직물 소파나 의자를 가격 대비
높은 인테리어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이 구매합니다.


사실 직물 가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세탁인데,
요즘에는 커버 분리형으로 많이 나와
세탁도 많이 편리해졌습니다.